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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내가 먹어보았던 최고의 고급진 맛 라멘 -다니모토야 맨스타일

by 으니의 하루 2024.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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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nimotoke.menstyle.jp/

 

麺スタイル谷本家

「麺スタイル谷本家」では濃厚な味わいの札幌味噌炙り焼豚麺からさっぱりした味わいの鶏の貝塩までさまざまなラーメンををお楽しみいただけます。お気軽にご来店ください。

tanimotoke.menstyle.jp

 
우선 결론적으로 이 식당은 별 다섯 개 줄만한 맛의 식당이다.
 
라멘집은 혼마치점우메다점이 있다.
 
*혼마치점
[영업시간]
연중무휴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마지막 주문 오후 9시 30분)
[위치]
혼마치역 도보 1분 (신사이바시스지키타상점가 아케이드 내)
541-0056 오사카시 주오구 큐타로 쵸 3-5-4
[주차]
불가능
[결제수단]
신용카드, 현금, 전자결제
워신사이바시스지키타상점가 아케이드
*오사카우메다점
[영업시간]
연중무휴
월요일 ~토요일, 공휴일전날 오전 11시 ~오후 3시 , 오후 5시~오전 3시 (마지막 주문 오전 2시 30분)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7시 (마지막 주문 오후 6시 30분)
[위치]
기타신치역 도보 3분 
530-0002 오사카시 키타구 소네자키 신치 1초메 11-15
[주차]
불가능
[결제수단]
신용카드, 현금, 전자결제
 
나는 24년 12월 오사카 여행을 떠났고 여행지에서의 첫 식사로 찾게 된 라멘집이다.
나도 물론 추천글을 보아 방문을 하게 되었다.

토요일 점심시간이 지나서 매장에 도착했다.
우리가 가게 앞에 도착했을 때는 대기하는 사람들은 없었지만 매장 안에는 손님이 가득 차있었다. 곧이어 사람들이 우리 뒤로 오기 시작했고 우리가 입장할 시간에는 줄이 꽤 길었다.

가게 입구에서 티켓을 먼저 구매해야 하고
구매한 티켓을 가게로 입장하면서 내는 방식이다.
기계에 일본어만 적혀있어서 파파고의 사진 번역기능을 이용해 메뉴를 선택할 수 있었다.

우리는 닭과 돼지고기, 계란이 들어 있는 메뉴를 시켰고
입장하면서 소금베이스 또는 간장베이스 중 본인이 원하는 베이스를 선택해 알려주면 된다.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고 1층은 바형식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오마카세 매장 같은 분위기다.
2층은 아쉽지만 일반 식당의 모습이었다.

음식은 매장에 입장하고 10분 정도 지나고 나왔다.
음식은 아주 정갈한 모습으로 나왔다.
첫 입으로 국물 한 입을 맛봤는데, 이건 우리가 알던 라멘이 아니다.
내가 알고 있던 라멘은 묵직한 느낌과 너무 맛은 있지만 건강하지는 않을 거 같은 맛이었는데 이 라멘은 보양식 느낌이다.
식당으로 걸어오는 동안 날씨가 꽤 쌀쌀해서 몸이 으슬으슬했는데 국물 한입에 긴장했던 내 몸을 녹여줬다.

우리는 똑같은 메뉴를 택했고, 베이스만 다르게 주문했다. 간장 하나, 소금 하나를 택했으나 이 또한 두 개가 너무 다른 메뉴 같았다.

소금맛

 

간장맛


간장은 어패류 수프를 간장맛으로 만들었고
소금은 가리비 등 해산물을 빻은 국물이라고 한다.
두 가지 맛을 맛본 경험으로는 간장맛에 비해 소금맛이 더 해산물 맛이 많이 났다.

아쉬운 점은 다른 메뉴들도 많이 있었으나 맛있는 게
많은 오사카이기에 아쉽지만 사이드메뉴조차도 맛을 보지 못했다.

이 식당에는 덮밥도 판매를 한다.
덮밥 종류로는 네기토로 치밥, 계란 튀김 계란말이밥,
구운 차슈 덮밥, 달걀노른자 육회밥 총 4가지가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교자, 가라아게가 있으며
덮밥이나 사이드메뉴의 가격도 합리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을 거 같다.

라멘을 다 먹고 식당을 나왔을 때는 대기자가 많았다.
그리고 여행을 함께 갔던 친구는 이번 여행에서 제일 맛있고 또 먹고 싶은 메뉴로 이 라멘집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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